총판과 대리점 계약이 갑자기 끝났을 때 따져볼 것을 모아두는 노트다. 계약 기간이 남았는지, 갱신 기대가 형성됐는지, 재고와 투자비는 어떻게 처리되는지가 쟁점이 된다.
계약서에 해지 사유가 넓게 적혀 있어도 그대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거래 기간, 투자 규모, 다른 거래처를 확보할 시간이 있었는지가 함께 고려된다.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공정거래법의 거래상 지위 남용 조항을 함께 본다. 어느 법으로 다투는지에 따라 입증해야 할 내용이 달라진다.